무한매력으로 재탄생한 마블코믹스의 수퍼 히어로. 영화 <토르 : 천둥의 신>

  

작년 한편의 영화를 봤다. 그것도 3D로 펼쳐지는 아스가르드라는 놀라운 우주의 세계를! 워낙에 <쿵푸팬더>나 <라푼젤>같은 애니메이션도 좋아해서 만화같은 스토리라인의 영화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다. 아직도 기억되는 영화 <토르:천둥의신>

원래 토르는 북구 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고대 게르만족의 신으로, 독일에서는 ‘도나르’라고 한다. 던지기만 하면 반드시 적을 쓰러뜨린다는 ‘묠니르’라는 철퇴를 휘둘러 거인족과 싸웠다. 또 신화에 등장하는 귀족전사의 수호신 오딘의 아들이다. 그에 관한 신화는 많으나 거인의 왕 우트가르달 로키를 찾아 요툰하임에 가서 팔씨름을 하는 이야기가 유명하다.

<토르 : 천둥의 신>의 토르 역시 기존의 수퍼 히어로와는 확연히 다른 스타일의 수퍼 히어로다. 토르는 마블의 캐릭터이긴 하나 북구 신화의 신인 토르에 빌어 왔다. 그런 만큼 토르 존재는 기존의 수퍼 히어로에 볼 수 없는 강력한 존재라 할 수 있다.

영화속 토르는 오딘의 아들로 수 많은 전쟁에서 승리하는  영웅으로 등장하는데, 그 힘이 너무 센 나머지 오만방자해서 평화가 있던 아스가르드에 위기를 불러오게 된다. 여기서 등장하는 토르의 아버지 오딘은 왕위를 계승하려고 했으나 이를 미루고 그의 능력을 없애고 지구로 방출을 시킨다.

그 시각 지구에서 기상이변에 대해 관측하던 제인은 지구로 들어온 토르를 보게되고 그가 절대무적의 신이라는 이야기를 하자 정신병자 취급을 하며 잠시 돌봐주게된다. 절대무적의 힘을 잃어버린 토르는 자신이 과오에 대한 생각으로 죄책감에 빠지고 또 그를 극복하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신의 세계 아스가르드에서는 오딘의 둘째 아들 로키의 반역이 시작된다. 그저 오딘에게 인정 받고 싶었던 로키였지만 토르와 함께 요툰하임으로 건너갔을 때 자신이 오딘의 핏줄이 아님을 알게 되면서 걷잡을수 없게 된다…

 

기존의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히어로와는 차별된 내용을 가지는데. 수퍼히어로 특유의 볼거리와는 달리 판타지적인 요소와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 그 차별화됨을 알 수가 있다. 또 마블 코믹스에서의 토르는 지구에서의 이야기였지만 영화 <토르:천둥의 신>에서는 신들의 세계 아스가르드, 거인들의 세계 요툰하임을 비롯해 북구 신화의 세계관을 가져다 썼다는데 의미를 둘 수가 있다.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볼거리 가득한 우주쇼! 영화관에서 3D로 봐서 그런지 방대한 세계관이 나올때마다 감탄을 금치 못했다. 숨막히는 액션과 천방지축 히어로의 개그진 요소들과 함께 줄거리의 끝에 도착하다보면 약간은 오그라들 수 있는 듯한 장면들이 많이 연출된다.(으으~)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이 영화가 유치하기만 한 그런 영화로 봐서는 안되는 것이… 탄탄한 스토리를 구성으로 화려한 액션신에 재미있는 요소들이 쏙쏙 들어가 있어서 자칫 유치할 수도 있는 내용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그런 점으로 볼때 토르는 정말 눈요기 할만한 영화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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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to 무한매력으로 재탄생한 마블코믹스의 수퍼 히어로. 영화 <토르 : 천둥의 신>

  1. ㅁㄴㅇㄹ말하길

    글씨체가 너무 읽기 힘드네요

    • rAm'G말하길

      에구~ 폰트적용하는게 아직 미숙해서 그런가봐요;

      가독성 좋은 폰트로 교체하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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