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재밌게 본 연극, <그녀를 믿지 마세요!>

  

처음에는 과거에 김하늘 주연의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를 아주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이 연극도 동일한 시나리오겠거니..하며 연극을 보러 갔답니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영화하고는 완전 다른 시나리오이고,
대박 반전이 숨겨져 있는 정말 재밌는 연극이었습니다.

원래 저는 책이나 영화같은 것을 두번 보는 것을 굉장히 지루해하는데요..
이 연극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또 한번 보고 싶네요~!

 

 

 

 

20150327_1956041

 

 

소극장은 혜화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상명대학교 상명아트홀 근처의 '유비누리'라는 곳이었습니다.
이렇게 근처에 포스터를 보고 찾았답니다~!

오랜만에 대학로에 나왔는데… 역시 대학로는 젊음과 풋풋함이 넘치네요~^^

 

 

 

20150327_1957544

관람권을 받아든 기념컷을 찍었습니다.

저도 대학시절 연극을 했었는데요..
가끔씩 그 시절 꾸준히 연극을 했으면 어떤 인생이 펼쳐졌을까? 하는 
즐거운 상상을 해보네요..

 

 

 

20150327_2151383

오늘의 캐스트입니다.
여주인공 역의 이국선씨와 남주인공 역의 정준환씨..
그리고 감초같은 고대로 역의 허인범씨와 멋진 차승민 씨..

 

 

 

 

20150327_2002529

사진을 틈틈히 찍으려고 했지만… 완전 연극에 푹 빠져버러서…
처음 인사할 때와 마지막 인사할 때 1컷 씩밖에 못 건졌네요…

처음 인사할 때의 허인범 씨(고대로 역) 입니다.
정말 끼가 넘치는 분이시더라구요.. 완전 감초같은 역을 맡아 열연해주셨어요~

이렇게 4명의 배우가 약 1시간 30분 정도 정주행해서
완전 웃기고 감동적인 시간을 느끼게 해주었답니다~ㅋㅋㅋ

 

 

 

20150327_2148113

찍다보니 또 허인범씨의 마지막 멘트 장면을 찍었네요…^^
(누가 보면, 허인범씨 스토커 같겠네요…ㅋㅋㅋ)


중심 스토리는 
오랜동안 짝사랑하던 남자에게 용기를 내어 다가가려는 
한 매력적인 여인의 이야기 라고 해야 할까요?

이렇게 얘기하니까 너무 순수하고 핑크빛만 나서 약간 지루한 느낌이 나는데요.
연극은 전혀 그렇지 않답니다~
이렇게 단순한 중심 스토리를 연극적인 요소와 반전,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전 재밌게 꾸며주셨어요~

 

연인이나 부부, 어머니와 함께 보시길 강추, 또 강추합니다~!
아…
연극 또 보고 싶네요~

 

프라이밍

댓글 남기기



 

로그인후 추천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을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