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추천] 젊음의 거리, 대학로 연극 추천! <그남자 그여자>, <옥탑방 고양이>, <보잉보잉>

  

[연극추천] 젊음의 거리, 대학로 연극 추천!


<그남자 그여자>, <옥탑방 고양이>, <보잉보잉>


 


젊음의 거리, 대학로. 그 시작은 알 수 없으나 대학로는 젊음을 상징하는 거리이고 소극장에서의 연극이 항상 가득차 있는 곳이다. 내가 문화생활을 처음 즐기기 시작한 그때는 이미 ‘연극은 대학로’였다. 지금은 예술회관과 같은 좋은 시설을 갖춘 곳이 많이 생겨났고 무대와 관객을 명백하게 갈라놓는 곳들도 많지만 그래도 배우들의 움직임 하나하나, 땀방울과 열정까지 느끼기엔 대학로 소극장만한 곳이 없다는 생각이다. 연극계에서 뼈가 굵은 만큼 대학로 연극들은 다양한 소재들로 구성된 탄탄함을 자랑한다. 오늘은 그 중 연인과 함께 보기 좋은 달달하지만 흔한 연애물은 아닌, 후회 없는 대학로 연극을 소개하려 한다.


 








 


 




그남자 그여자



장소


출연

박주용, 정준환, 육소영, 김대준, 김주경

기간

2012.11.08(목) ~ 2013.02.28(목)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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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함과 쌉싸름함을 가진 감성 연극 그남자 그여자. 에세이집 ‘그남자 그여자’를 원작으로 한 연극 <그남자 그여자>는 이미 경험한 관객들의 사랑 속에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사랑은 믿음이다’는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누구나 한번쯤은 보냈던 짝사랑의 애절한 마음을 보여준다. 내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그 혹은 그녀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것이 짝사랑 대상에 대한 주된 생각이 아닐까. 연극 <그남자 그여자>는 짝사랑을 하고 있는 남녀의 일반적인 생각을 재미있게 풀어보인다.


 


 




 


고등학교 시절 같은 반에 전학 온 정민을 짝사랑하게 된 선우. 오랫동안 선우를 짝사랑하던 현지. 그리고 선우와 친한 우석도 정민을 짝사랑하게 된다. 고등학교의 추억을 가지고 살아가던 중 6년만에 동창회에서 만나게 된 네 명의 청춘남녀. 순수했던 어린 시절부터 이어 온 사랑이야기를 과거부터 현재, 미래까지 솔직하게 그려낸다.


 


 







 


 




옥탑방 고양이 – 강남



장소

강남 동양아트홀

출연

최호승, 주진하, 박은석, 송광원, 박혜미

기간

2012.03.02(금) ~ 2013.02.03(일)

가격

일반석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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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 벌써 10년 전 TV 드라마로 열풍을 일으켰던 옥탑방 고양이와 같은 맥락이다. 드라마와 연극 모두 2001년 인터넷 소설 옥탑방 고양이를 원작으로 하며 연극 <옥탑방 고양이>는 2010년 초연을 올린 후 지금까지도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대학로를 지키고 있다. 옥탑방 하나를 두고 벌이는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며 ‘리얼 연애 지침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넓지도 않은 옥탑방에서의 로맨스. 작가의 꿈을 가지고 서울로 상경한 엉뚱한 경상도 여자 정은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차가운 도시 남자 경민은 무대를 옥탑방 삼아 티격태격 싸우며 사랑을 키워나간다. 10년 전의 드라마와는 다르게 88만원 세대의 내비치지 못하는 아픔과 상처, 꿈에 대한 도전까지도 사랑이야기 안에 담았다. 그렇기에 젊은 층의 공감을 더 받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이 아닐까 생각된다.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젊은 연인이나 오랜만에 설레임을 느끼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연극이다.



 







 


 




뉴보잉보잉 – 신도림



장소

신도림 테크노마트 프라임아트홀

출연

최유림, 권유진, 박신혜, 정종호, 이선민

기간

2012.10.02(화) ~ 2013.02.28(목)

가격

일반석 25,000원

가격비교예매











 




 


100%에 가까운 관객 점유율의 연극 <보잉보잉>. 대학로에서 로맨스 연극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미 알고 있고 봤을 것이라 생각되는 연극이다. 주인공 성기의 친구가 약속녀를 소개해주지만 그녀가 떠나자 친구는 사실 약혼녀가 3명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약혼녀 세 명 모두 다른 회사에 근무하는 스튜어디스로, 친구는 직접 비행 스케쥴을 확인하고 절대 마주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를 한다. 매우 코믹한 로맨스 연극이다.


 


 








 


친구의 약혼녀 중 한 명이 주인공을 남자친구로 착각하면서부터 벌어지는 재미있고 유쾌한 해프닝이다. 연극 <보잉보잉>을 관람한 사람이라면 보통 2시간의 런닝 타임 내내 웃느라 배꼽이 빠질뻔 했다는 이야기를 가장 먼저 한다. 그동안 봤던 연극 중 단연 최고로 꼽을 정도다. 주말에는 관객 점유율 98%를 자랑하는 <보잉보잉>이기 때문에 예매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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